임영웅 모래 알갱이 영화 '소풍' 삽입 - 가사 삽입 (가을 노래 추천)

가수 임영웅의 2번째 자작곡인 '모래 알갱이'가  영화음악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의 2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영화 '소풍'에 사용된다"라고 7일 발표를 했습니다.

영화 '소풍'(제작 로켓필름)은 국민배우 김영옥, 나문희와 박근형이 출현하는 작품으로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세 명의 주인공이 노년에 더욱 빛을 내는 우정과 사랑을 쌓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임영웅 탄생 이야기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지만 얼굴을 많이 알리진 못했고   꿈을 이루기 고구마 장사, 편의점, 가구 공장' 등  위해  해 보지 않은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힘든 무명 시절을 보냈다구 합니다.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임영웅의 성장기 

 

임영웅은 TV조선과의 계약 종료 후, 그 많은 러브콜을 정중히 거절하고  본업에 집중해 2022년 5월 2일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매하여 역대 남자솔로가수 최고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이후에도  '사랑은 늘 도망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와 드라마 우리들의 불루스 주제곡등을 통해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는 젊은층들에게도 알려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뉴진스(1위), 손흥민 (2위) 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톱(TOP)3를 차지할 만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가을에 더욱 어울리는 임영웅의 두번째 자작곡 '모래알갱이' 

가을에 더욱 어울리는 임영웅의 두번째 자작곡 '모래알갱이' 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편히 휴식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곡으로 말하듯이 읇어내는 고품격 음색과  휘파람으로 마음의 위로를 받게 해주는 곡으로 영화 '소풍' 에서 어떤 시너지를 대중들에게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모래 알갱이' 는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인기 동영상 차트 1위에 오르는등 화제를 모았으며  잔잔하게 파도 치는 바닷가 풍경으로 시작하는 뮤직비디오와 임영웅의 목소리는 파도소리와 어루러져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 우리에게 잔잔한 위로와 힐링을 전달하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 9주 차트인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인기역시 월드스타 입니다.

임영웅 연봉과 기대 

 

 임영웅은 지난해 상반기에만 약 375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산돼  연봉 1위에 올랐습니다.
모든 부모님들이 원하시는 전국 투어 콘서트 티켓의 평균 가격은 약 13만 5600원으로 고양, 창원, 광주 등 임영웅이 3회의 콘서트를 통해 벌어들인 매출액은 약 9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임영웅은 앞으로 더 기대되는 월드스타로서  현재 가치만 100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한국이 낳은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연봉이 더 높지만 개인 수익을 비교했을 때 솔로로 활동하는 임영웅이 방탄소년단 보다 높다는 전문가들 이 평이  대세적입니다.

인성적인 면모도 뛰어나 지난 17일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2억 원을 기부했고, 이런 임영웅의 기부가 선한영향력으로 이어져 팬클럽 영웅시대 역시 나눔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가사

 

찬바람이 부는 가을 아침에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을때, 따뜻한 커피한잔과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가 많은 분들이 마음을 어루어 만져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